[Front-end web developer] 3

코드스테이츠 FE Section4 회고

Section4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 섹션3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섹션4 오니까 아니 언제...벌써 ..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모먼트가 됐다. 마치 방학 막바지에 개학을 앞둔 학생처럼.. 솜사탕을 물에 씻은 너구리 처럼.. 첫시간은 반응형 웹을 구현해봤다. 미디어 쿼리로 화면 크기에 따라서 인터랙티브하게 변하는 반응형 웹이었는데 다들 능력자인지 유튜브 클론 코딩에 애플 클론 코딩에 3D 구현에.. 입이 떡 벌어지는 결과물이 나와서 넘 대단하고 신기했다. 우리팀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번들링과 웹팩, 리액트 심화에 들어가고 갑자기 서터레스를 받았는지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밤에 응급실에 갔다. 음식 잘 못먹은 줄 알고 단순 식중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르레기 검사해본 결과 음식..

코드스테이츠 FE Section3 회고

Section3를 진행하면서 느꼈던점 자료구조 알고리즘 재귀부터 시작했던 섹션3. 재귀 파트하면 까도까도 나오는 마트료시카가 기억에 남는다. (실시간 세션에서 코스 크루 아윤님이 귀여운 그림으로 풀이해주셨는데 귀여운 그림 덕분인지 지루하지 않았다.) 페어와 코플릿 15문제를 풀면서 재귀 마스터가 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리즘은 너무 어렵다.. 재귀는 JSON 구조가 재귀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 트리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배우는 기초였고 JSON.stringify 와 JSON.parse 를 사용하여 자바스크립트 값과 JSON을 넘나드는 스프린트 시간을 가졌다. 마트료시카에 절여진 탓에 다음 유닛인 [사용자 친화 웹] UI/UX에서 피그마 시간이 너무 재밌었다. 유일한 엔터테이너 시간 같았달까. 포토샵과 일러..

코드스테이츠 FE Section2 회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결심하고 코드스테이츠에 합격해 부트캠프를 수강하고 있다. 섹션1은 노션에 작성해서 이 블로그에 없지만 따로 첨부해야겠다. 4/25일에 시작해서 2달이 지났는데 두달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고 소화해내느라(사실 소화 안된 것도 많다) 24시간이 모자르게 지내고있다. 섹션 2에서는 JS 고차함수, 객체지향프로그래밍,비동기, 리액트, HTTP/네트워크, 클라이언트 Ajax 요청, 웹서버 기초를 학습했다. 섹션1에서 열심히 하지 못한 것 같은 마음에 2부터는 열심히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레벨로 수업을 따라가기 벅찼다. 9시에는 한시간 동안 코플릿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이번 섹션부터는 페어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하루에 4시간 ..